- Data Rate(bit rate) : 1초 안에 보내지는 데이터 요소의 개수, 초당 비트수(bps)
- Signal Rate(baud rate) : 1초안에 보내지는 신호 요소의 개수, 초당 신호수(baud)
- Signal Rate을 줄이고 Data Rate을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Signal Rate이 많으면 대역폭이 더 많이 요구되므로 제한된 대역폭을 가진 링크에서는 시그널이 활용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 (S : signal rate, N : data rate, c : the case factor, r : ratio)
Signal Rate : S = c * N * (1/r)
Data Rate : N = s*r*(1/c)
- Bandwidth(대역폭)
주파수의 범위(Frequency Spectrum) = 최고 주파수 - 최저 주파수
디지털 신호는 무한한 대역폭을 필요로 하지만 실제 전송매체가 가질 수 있는 대역폭은 제한적이다.(유효 대역폭)
대역폭은 Signal Rate과 비례한다.
(최소 대역폭)
(최대 bps)
- 신호 레벨이 L인 신호는 레벨당 비트를 옮긴다.
- Baseline Wandering(기준선 변동)
Baseline : 수신된 신호 파워의 평균
연속된 0이나 1의 비트값을 가진 데이터에 의해 기준선이 움직이는 현상으로, 전압이 오르락내리락한다.
- DC(Direct-Current) Component (직류 성분)
전압 레벨(진폭)이 일시적으로 변하지 않을 때 일어날 수 있는 0인 주파수
주파수와 전압의 관계: 신호에서 주파수란 “1초당 나타나는 반복적인 패턴의 개수”이며, 일반적으로 “단위시간(1초)당 전압의 변화횟수“이다. 즉, 패턴이 3개이면 전압이 3번 변했음을 의미한다. 주파수가 0이란 뜻은 반복되는 패턴이 0개(전압의 변화횟수가 0)이며 변화가 없는 전압을 의미한다. 변화가 없는 전압(주파수 0)은 직류가 된다. 전압(진폭)의 평균값이 0에서 커질수록 전압의 변화가 적다.
진폭(Amplitude)의 평균값이 0보다 클 경우 DC성분이 있다고 표현한다.
낮은 주파수를 통과시킬 수 없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 있어서 DC 성분이 없도록 Encoding 해야 한다.
NRZ-I(NRZ-Inverse) : 전압 레벨의 변화(비트 시작의 transition의 유무)가 비트값을 결정한다. 변화가 있으면 1, 없으면 0이다. 즉, 연속된 1이면 변화가 있으므로 self-sync가 있는 것이고, 연속된 0이면 변화가 없으므로 self-sync가 없는 것이다. NRZ-L에 비해 상대적으로 DC가 덜하다. 단, 연속된 0일 때 기준선 변동(Baseline Wandering) 문제가 발생한다.
Mancheter (RZ+NRZ-L) : 비트의 시작점에서 전압레벨이 비트 값을 결정한다. ( 0: + → - , 1: - → + )비트 시작점이 high에서 low인 + → - 로 변하면 비트값은 0이고, 반대로 - → + 로 변하면 비트값은 1인 것이다. 또한 연속된 0, 1이 나와도 평균 내면 무조건 0이 나오는 구조이므로 DC성분이 없다.
Differential Manchester (RZ+NRZ-I) : 비트의 시작점에서 Transition이 비트값을 결정한다. 즉, Transition이 있으면 0, 없으면 1이다.
+, - Volt만 사용하므로 하드웨어적으로 구현하기 쉽다. 기준선 변동 및 DC성분은 없으나, 신호당 비트가 2개씩 증가하므로 필요한 대역폭이 NRZ보다 2배로 넓다.
▶ Bipolar Scheme
- Bipolar는 양극성이라는 뜻으로 하나의 비트값에서 전압레벨이 교대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