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ing

 

- 다수의 기기를 unicast 방식으로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중간 장치(switch, router)를 설치하는 방법 (사실 multicast, broadcast 도 지원한다.)

 

- Point-to-Point(점대점) 연결 방식이다.

 

- Switch : 스위치에 연결된 둘 또는 다수의 기기들 사이에 일시적인 연결을 만들게 하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적인 기기이다. 스위치에 꼽힌 케이블을 통해 목적지 포트를 향해 데이터들이 전송된다. 계층별로 있으며 2계층 장비는 L2 스위치, 3계층은 L3 스위치라고 부른다.

 

- 스위치는 기기간의 연결이 아닌 중간장치의 역할이며, 하드웨어적인 기기의 경우 속도가 빠르나 유연성이 낮고 비용이 많이 든다.

 

 

 

Switched Network

 

- 회선 교환 방식(Circuit-Switched Networks)

 

- 패킷 교환 방식(Packet-Switched Netwoks)

  • 데이터그램 방식(Datagram Networks)

  • 가상 회선 방식 (Virtual-Circuit Networks)

 

- 메시지 교환 방식(Message-Switched Networks)

 

 

 

TCP/IP 통신 계층들과 스위칭 방식

 

- 물리 계층(Physical Layer, 1계층) : 회선 교환 방식이 이루어지며, 신호들이 하나의 경로 또는 다른 경로에서 이동한다.

 

- 데이터 링크 계층(Data-Link Layer, 2계층) : 패킷 교환 방식이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가상회선 방식을 이용한다.

 

- 네트워크 계층(Network Layer, 3계층) : 패킷 교환 방식이 이루어지며, 가상 회선 방식과 데이터그램 방식 둘 다 이용한다.

 

- 응용 계층(Application Layer, 7계층) : 메시지 교환 방식을 이용한다.

 

 

 

회선 교환 방식의 네트워크 (Circuit-Switched Network)

 

- 물리 계층에 연결된 스위치들로 이루어진다. , 주로 물리 계층에서 작용하는 네트워크로 하드웨어 측면에서 속도가 빠르다.

 

-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의 하나의 연결이 하나 또는 다수의 링크들로 만들어진 망 자원을 전용으로 할당받는다.

 

- 각각의 링크는 주파수 분할 다중화(FDM) 또는 시 분할 다중화(TDM) 방식에 의해 n개의 채널들로 나누어 진다.

 

- 망이 전용자원으로서 할당되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와 함께 사용할 수 없으므로 전송 중에 다른 데이터가 끼어들 수도 없다.

 

- 연결 개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연결의 전체 시간측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

 

- 주로 전화망에서 사용하는 스위칭 방식이다.

 

- 연결 설정 단계 : 미리 연결을 설정한다. 이를 우리는 셋업 절차(setup)라고 표현한다.

  • 데이터 전송 단계에서 이용되어질 자원을 예약한다.

  • 이 자원들은 채널(타임 슬롯이나 주파수), 버퍼, 처리 시간, 입출력 포트를 의미하며, 데이터 전송 동안은 전용으로 할당되어진다.

  • 종단간의 주소(End-to-end addressing)가 이용되어진다. ex) 출발지 및 목적지 IP 주소

 

- 데이터 전송 단계

  • 데이터(세그먼트)는 패킷으로 분할되지 않고, 하나의 연속적인 흐름으로 전송된다.

  • 주소는 헤더의 필드값에 저장되므로 데이터는 주소를 포함하지 않는다.

 

- 연결 해제 단계

  • 자원을 해제한다.

 

- 미리 연결 설정하여 전용 자원을 할당하므로 실제 데이터만 전송할 때는 지연(delay)없이 데이터가 쭉 흘러간다.

 

 

 

회선 교환 방식의 네트워크 (Packet-Switched Network)

 

- 상위 계층(전송 계층, 4계층)에서 세그먼트가 캡슐화되어 3계층에 내려오면, 데이터그램이 되는데, 데이터그램은 세그먼트(4계층 헤더+데이터)3계층 헤더(IP헤더)를 포함한다. , 오버헤드

 

- 상위계층으로부터 도착한 메시지(데이터그램)가 고정되거나 가변적인 크기의 패킷들로 나뉘어진다.

 

- 패킷에 대한 전용자원을 할당하지 않는다.

 

- FIFO(First-In-First-Out) 방식을 기반으로 자원이 할당된다.

 

- 스위치나 라우터에 큐(Queue)라는 버퍼가 있는데 버퍼가 꽉차면 큐잉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 Store-and-forward 방식 : 큐에 저장했다가 어디로 내보낼지 정한 뒤, 스위치(또는 라우터) 내부에 입력 버퍼에서 출력버퍼로 포워딩(forwarding)하는 방식이다.

 

- 주로 컴퓨터 통신에 이용되어진다. 데이터가 폭발적이므로 연결설정을 하지 않는다.

 

- 데이터를 패킷 단위로 작게 쪼개는 이유 : 메시지(데이터)가 클수록 오류 검출을 위한 오버헤드가 커지게 된다

 

 

 

데이터그램 방식의 네트워크 (Datagram Network)

 

- 패킷 교환 방식 중 하나로, 데이터그램이 패킷들로 분해된 후 각각의 패킷(나뉜 데이터그램)은 독립적으로 여겨진다.

 

- 연결 설정 단계가 없다.

 

- 수신측에서는 패킷들을 다 받아서 하나의 데이터그램으로 조합한다. 이 때, 패킷들 사이에 지연(delay)가 발생하여 데이터그램들이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서가 어긋날 수 있다. 패킷이 하나라도 없으면 조합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패킷들은 전송 중에 손실되거나, 버퍼가 가득 차서 오버플로우가 발생하면 버려질 수 있다.

 

- 네트워크 계층(3계층)에서 주로 이용되는 방식이다.

 

- 링크를 사용자들이 돌아가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하나의 링크를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수가 많다. 따라서 회선 교환 방식보다 효율성이 높다.

 

- 라우터는 라우팅 프로토콜(Routing Protocol)이 만든 포워딩 테이블을 이용하는데, 포워딩 테이블에는 목적지 IP주소와 출력 포트번호가 저장되어 있다.

 

- 라우터는 패킷의 헤더에 있는 목적지 IP주소와 포워딩 테이블에 있는 IP주소를 비교한 뒤, 해당 IP주소에 맞는 출력 포트로 패킷을 포워딩한다. 모든 경로가 이런 방식으로 안내되어진다.

 

- 전체 지연 시간 = (transmission delay) + (hop )*(propagation delay) + (processing delay) + (queueing delay)

 

 

 

가상 회선 방식의 네트워크 (Virtual-Circuit Network)

 

- 회선 교환 방식과 패킷 교환 방식의 혼합방식이다.

 

- 패킷 교환 방식 중 하나이지만, 연결 지향적인 네트워크로서 연결 설정 단계가 있다.

 

- 자원들은 셋업 절차나 필요 시에만 할당될 수 있다.

 

- 데이터는 패킷화되어지고, 각 패킷들은 연결 식별자(Virtual-Circuit Identifier, VCI)를 옮긴다.

 

- 모든 패킷들은 연결단계에서 설정된, 같은 경로를 따른다. 따라서 순서에 맞게 간다.

 

- 보통 데이터 링크 계층(2계층)에서 구현되며, 속도가 빠르다.

 

- 연결 단계에서 Global unique 주소가 연결 식별자(VCI)를 만들기 위해서만 이용되어진다.

 

- VCI는 스위치가 직접 관리하는 식별자로, 실질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이용된다. 숫자가 작고 Locally unique 주소라서 오버헤드가 축소된다.

 

- Label Swapping : 스위치를 지날 때마다 VCI를 바꾸는 것으로, 현 스위치가 식별하는 값을 다음 스위치가 식별할 수 있는 값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 연결 설정 단계 : 연결에 필요한 VCI 테이블을 만들기 위해 출발지와 목적지의 글로벌 주소가 이용된다.

 

- 데이터 전송 단계 : 입력 포트 번호 및 VCI를 기반으로, 스위치가 출력 포트 번호 및 VCI를 찾기 위해 VCI 테이블을 탐색한다.

 

- 연결 해제 단계 : VCI 테이블의 VCI값은 이 단계에서 저장되어지며, 대응하는 entry들을 없앤다는 것을 스위치에게 알린다.






 

 

Transmission Media

 

- 유선 통신(Wired)을 위한 전송 매체

  • Twisted-Pair Cable : TP 케이블
  • Coaxial Cable : 동축 케이블
  • Fiber-Optic Cable : 광섬유 케이블

 

- 무선 통신(Wireless)을 위한 전송 매체

  • Radio Wave : 라디오파
  • Microwave : 마이크로파
  • Infrared : 적외선파

 

 

 

Twisted-Pair Cable

 

- 플라스틱 단열재로 감싸진, 구리선으로 된 두 개의 컨덕터가 꼬여있는 형태이다.

 

- 하나의 선은 수신자에게 신호를 전송하고, 다른 하나는 Ground Reference 로써 이용되어 진다.

 

- 전자기적인 간섭에 의해 발생하는 잡음을 줄이기 위해 두 동선을 꼬아서 하나의 형태를 가진다. , 꼬임이 클수록 외부의 영향(잡음)을 덜받는다.

 

- 무차폐 TP (Unshielded TP, UTP) : 통신에서 이용되어지는 가장 일반적인 TP 케이블로로, 값이 싸고 가늘다.

 

- 차폐 TP (Shielded TP, STP) : 잡음이나 간섭을 막음으로써 케이블의 질을 향상시킨다. 알루미늄 포일로 차폐 처리하고 비닐로 씌운 형태로, 고가이다.

 

 

 

Coaxial Cable

 

- TP 케이블보다 차폐가 더 잘되어있으므로, 높은 대역폭과 강한 잡음내성이 있다.

 

- 장거리 통신에서 높은 속도를 가진다.

 

- Inner 컨덕터, Outter 컨덕터로 2가지의 컨덕터가 있으며, Outter 컨덕터 양 옆에 단열재가 있고, 전체를 플라스틱 커버가 감싼다.

 

 

 

Fiber-Optic Cable

 

-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빛이 통과가 잘되므로, 빛의 형태에서 신호가 전송된다.

 

- 빛이 있으면 1, 없으면 0이다.

 

- 반사나 굴절이 발생한다.

 

- 전반사가 채널로 빛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 Multi-Mode : 전파 모드 중 하나로, 신호가 튕기다보니 먼저 온 신호와 나중에 온 신호 사이에 시차가 발생하여, 출발지 신호와 도착지 신호에 차이가 생긴다.

  • Step-Index : 많이 튕긴다.
  • Graded-Index : 덜 튕긴다.

 

- Single-Mode : 전파 모드 중 하나로, 직진성이 높아 우수한 퀄리티의 신호가 가게 된다. , 출발지 신호와 도착지 신호에 차이가 거의 없다.

 

- 높은 대역폭을 이용하므로 고속링크를 제공한다.

 

- 신호 감쇄(Attenuation)가 적다.

 

- 전자기적 신호의 간섭에 강하다.

 

- 무게가 가볍다.

 

- 도청에 강하다. 링크를 컷해서 신호를 빼내는 데 컷하는 순간 빛이 빠른 속도로 빠져나가게 되므로 도청이 불가능하다.

 

- 단점 : 빛의 전파가 단방향이며, 비용이 많이 든다.

 

 

 

Wireless

 

- 무선 통신에서는 물리적 컨덕터를 이용하지 않고 전자기파를 전송한다.

 

- 신호는 자유 공간을 이동하는 안테나의 특성을 받는 브로드캐스트이다.

 

- 무선 통신에 사용되는 신호들을 수신할 수 있는 기기를 가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사용에 제약이 없다.

 

- Radio wave < microwave < infrared < ligh wave 순으로 갈수록 고주파인데, 고주파수는 보낼 수 있는 데이터 양이 많고 직진성이 큰 반면에 체력이 약해 자연환경()에 취약하다.

 

- Radio Wave

  • 3KHz ~ 1GHz 범위의 전자기파가 해당된다.
  • 모든 방향으로 신호를 전달한다.
  • Sky propagation(transmission)
  • 라디오나 텔레비전과 같은 Multicast 통신에 이용된다.

 

- Microwave

  • 1GHz ~ 300GHz 범위의 전자기파이며, Unicast 대역이다.
  • 단방향 통신이다.
  • Line-of-sight propagation
  • 셀룰러 데이터, 위성 통신, 무선 LAN과 같은 Unicast 통신에 이용되어진다.

 

- Infrared

  • 300GHz ~ 400THz 범위의 전자기파이다.
  • Lin-of-sight propagation
  • 단거리 통신에 이용되어진다. (고주파일수록 체력이 약하여 멀리 나가지 못함)





 

 

 

다중화 (Multiplexing)

 

- 다수의 신호들을 단일 데이터 링크로 동시에 전송하게 하는 기술

 

- 다중화기 (Mulitplexer, MUX) : 다수의 스트림들을 하나의 스트림으로 결합하는 기기

 

- 다중복구기 (Demultiplexer, DEMUX) : 하나의 스트림을 다수의 스트림으로 분리하는 기기

 

- 채널 (Channel) : 주어진 라인(stream)들을 전송하는 단일 링크의 일부로, 하나의 링크에 여러 채널이 존재한다.

 

 

- 유형

  • 주파수 분할 다중화 방식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FDM)
  • 파장 분할 다중화 방식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WDM)
  • 시 분할 다중화 방식 (Time Division Multiplexing, TDM)

 

 

 

주파수 분할 다중화 방식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FDM)

 


- 각 송신측에서 생성된 신호들(Input lines)이 입력 신호에 맞게 다른 반송 주파수를 변조한 후, 변조된 신호들이 링크에 전송될 수 있는 하나의 복합 신호로 결합되어진다.

 

- 쉽게 말해, 하나의 복합 신호라는 것은 링크에서 이용 가능한 총 대역폭을 겹치지 않게 주파수 하부 대역으로 분리시켜서 각각의 개별 신호를 담아 동시에 전송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아날로그 다중화 방식이다.

 

- 가드 밴드 (Guard Band) : 채널간 혼선, 간섭을 막기 위한 대역으로, 지정된 채널들 사이에 이용되지 않는 좁은 주파수 대역


 

[ 다중화기 ]

[ 다중복구기 ]

저렇게 각기 다른 채널의 대역폭(신호)을 겹치지 않게 하나로 합쳐서 단일링크에 전송 ]

 

- 예제1)  각각 100kHz의 대역폭을 가진 5개의 채널이 함께 전송되어진다. 이 때, 링크에서 대역폭이 겹치지 않게 10kHz의 가드밴드가 요구되어진다면, 링크의 최소 대역폭은 얼마인가?


- 예제2) 채널당 자료 전송율이 1Mbps 4개의 채널이 1MHz인 하나의 위성채널을 이용하여 전송된다. 적절한 구성을 표현하라.


- FDM의 아날로그 계층

 

[ 5개의 채널을 묶어서 Group,

10개의 Group을 묶어서 Super group

6개의 Super group을 묶어서 Master group

또 다시 이 그룹을 묶어서 Jumbo group 이라고 표현한다. ]


 

 

 

파장 분할 다중화 방식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WDM)

 

- 다른 파장(다른 색)을 사용하여 여러 반송파 신호를 단일 광섬유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아날로그 다중화 방식이다.

 

- 동축 케이블의 높은 데이터 수용력을 이용하므로 주파수가 높고 속도가 빠르다.

 

- 주파수 분할 다중화(FDM)이 일반적으로 주파수에 적용되는 반면, 파장 분할 다중화(WDM)은 일반적으로 빛 반송파에 적용된다. 파장과 주파수는 직접적인 반비례 관계를 통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파장 분할 다중화와 주파수 분할 다중화는 같은 개념을 설명한다.

 



 

 

시 분할 다중화 방식 (Time Division Multiplexing, TDM)

 

- 하나의 링크를 시간 단위(Time Slot)로 나누어 여러 채널이 링크의 대역폭을 공유하게 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다중화 방식이다.

 


- 유형

  • 동기식 시분할 다중화 방식 (Synchronous TDM)
  • 통계적 시분할 다중화 방식 (Statistical TDM)

 

 

 

동기식 시분할 다중화 방식 (Synchronous TDM)

 

- 각각의 입력 채널(신호)들에게 정확하게 동일한 타임 슬롯을 할당하는 방식이다.

 

- Frame : 각 채널들로부터 할당한 타임 슬롯이 모인 것, 완전한 사이클(Cycle) 또는 주기

 

[링크에 있는 신호들은 입력 신호보다 시간이 3분의 1로 줄었기 때문에 속도가 3배 빠르다.]


- 예제1) 위의 그림 속 각 입력 신호가 1kbps의 속도를 가진다. 만약 시간(time slot)1bit가 다중화된다면,


Q1) 하나의 입력신호에서 시간 슬롯은 얼마인가?


Q2) 링크의 하나의 시간 슬롯(output time slot)은 얼마인가?

 

Q3) 하나의 프레임 주기는 얼마인가?

 

- Data Rate Management ( 자료 전송율 관리) : 정확하게 동일한 시간 슬롯을 부여하기 위함.

  • 다치 다중화 (Multilevel Multiplexing) : 입력 라인(채널)에서 소수의 라인 속도가 다수의 라인보다 작을 경우 같은 속도로 맞추기 위해 소수의 자료 전송율을 합치는 방식이다.

  • 다중 슬롯 다중화 (Multiple-Slot Allocation) : 소수의 라인 속도가 다수의 라인 속도보다 클 경우, 다수의 라인 속도에 맞추기 위해 해당 자료전송율을 분할하는 방식이다.


  • 비트 채우기 (Pulse Stuffing) : 여러 입력 라인의 속도가 배수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아서 위의 두가지 방식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다수의 입력 라인의 속도에 비해 조금 낮은 하나의 입력라인이 있다면 dummy bits를 추가하여 가장 높은 자료전송율에 맞춘다.

 


- 프레임 동기화 (Frame Synchronizing) : 프레임의 시작점에 싱크 비트를 추가하여 다중화기 및 다중복구기를 동기화시킨다.

 

 

- 디지털 신호 서비스 (Digital Signal Service) : 잡음이 진폭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음성을 디지털 정보로 변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화망 사업자들이 디지털 계층이나 디지털 신호의 계층을 통해 TDM을 구현한다.

 

- 초당 샘플링 수 = 초당 프레임 수

 

- 샘플링당 샘플 수 = 프레임당 타임슬롯 수

 

[ 1개의 오디오 채널 - 펄스 부호 변조(PCM) 방식 ]


- 설명 : 1개의 오디오 채널을 예시로 들면, 사람의 음성은 0~4kHz의 범위의 대역폭을 가지며이므로 최소 1초에 8000번의 Sampling을 한다는 의미이다. 위의 경우 샘플링당 1바이트(8비트)이므로

따라서 위의 맨 왼쪽 그림에서 64kbps값이 나온 것이다. 각 채널이 64kbp24개의 채널이 TDM 방식으로 그룹화되어 모이면 두 번째 1,544 Mbps가 된다. 이 때, 초당 샘플링이 8000개 되므로, 프레임 수는 8000개이다. 각 프레임당 1비트씩 프레이밍 비트가 추가되면 전체적으로 1bit * 8000 = 8000비트가 오버헤드 된다. 따라서 64kbps * 24(channel) + 8kbps = 1,544 Mbps가 나오는 것이다. 참고로 1바이트씩 샘플링 했으므로 타임슬롯당 1바이트이다.

 

- T Lines : DS를 구현하기 위해 이용된다.

 


 

 

통계적 시분할 다중화 방식 (Statistical TDM)

 

- 기존의 시분할 다중화 방식에서는 해당 시간에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더라도 채널이 할당되기 때문에 링크의 비효율적인 사용이 있었다. , 링크의 수용력(Capacity)를 낭비할 수 있기 때문에 해결 하고자 통계적 시분할 다중화 방식을 사용한다.

 

- 타임 슬롯들이 동적으로 할당되어 진다.

 

- 프레임당 타임 슬롯 수 < 입력 라인의 수 (기존에는 같았다.)

 

- 링크의 수용력 < 입력 채널의 수용력의 합 (위의 것보다 더 정화한 표현이다.)

 

- 다중화기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각각의 입력 라인을 확인한다.

 

- 각각의 타임슬롯은 데이터를 목적지 주소로 잘 옮겨야 한다.

 

- 싱크 비트가 없다.

 

- 동시에 많이 보낼 것을 대비하여 다중화기에 큐가 있다.

 

첫 번째 그림은 동기식 시분할 다중화방식인데프레임당 슬롯수가 최대 5개이다.

    두 번째 그림은 통계적 시분할 다중화방식인데프레임당 슬롯수가 최대 3개이다. ]


- 대역 확산 방식 (Spread Spectrum, SS)

  • 초기에는 군사용으로 사용한 전자파를 이용하여 무선통신에서 적에게 도청되지 않고, 적의 방해전파에도 강한 통신방식을 구현하기 위함이었다. 현재는 이동통신환경(무선통신)에서 자주 쓰이고 있으며, 외부의 전자파 잡음에 강하도록 특정 신호의 주파수 대역(spectrum)을 넓히는 기술을 뜻한다.
  • Spreading code를 이용하여 대역폭을 확산시킨다.
  • 대역폭의 효율성이 뛰어나며, 노이즈에 강하고, 보안성을 갖추고 있다.

 

 

- 주파수 도약 방식 (Frequency Hopping Spread Spectrum, FHSS)

  • 출발지 신호(입력 신호)에 의해 변조된 N개의 다른 반송 주파수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유효한 통신 대역폭(링크)N개의 주파수 슬롯으로 분할하여 전송할 때가 되면 일부 유효 슬롯을 통해 정보를 전송한다.
  • 처리 과정
  1. 랜덤 패턴 생성기에서 매 주파수에 머무는 시간마다 k-bit 패턴을 생성한다.
  2. 주파수 테이블이 시간 별로 사용될 주파수를 찾기 위해 그 패턴을 이용한다.
  3. 그리고 해당 주파수를 주파수 신시사이저(Synthesizer)로 넘긴다.
  4. 주파수 신시사이저가 해당 주파수의 반송파를 생성한다. 그리고 입력신호에 맞게 반송파가 변조된다.

[전체적인 과정]


[ 세부적인 모습 ]


[ 주파수 테이블에 따른 k-bit 패턴 ]


사용자들끼리 주파수가 겹치지 않도록 다른 패턴으로 링크가 공유되어진다. ]


[ FDM vs FHSS 가 대역폭을 공유하는 모습 ]


- 직접 확산 방식 (Direct Sequence Spread Spectrum, DSSS)

  • 입력 신호에 주파수가 높은 디지털 신호(확산 코드)를 곱(XOR)하여 대역폭을 확산시키는 방식이다.
  • FHSS보다 전력 효율이나 대역폭 효율면에서 훨씬 좋으며, 이동통신의 CDMA와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 처리과정
  1. 전송될 각각의 이진 데이터 신호(비트)칩 코드(Chip)라고 하는 다른 이진 코드로 변조하여 사용주파수 전역으로 확산시켜서 전송한다.
  2. 수신측에서는 칩이 다시 원래의 비트 단위로 변환되어 데이터가 복원된다. 칩이 크면 클수록 원래의 데이터로 복원될 가능성이 커진다.

 


 

 

Analog-to-Analog Conversion

 

- 아날로그 정보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방식

 

- 변조는 매체가 대역 필터(Bandpass)인 경우에만 필요하다.

 

- 유형

  • 진폭 변조 (Amplitude Modulation, AM)
  • 주파수 변조 (Frequency Modulation, FM)
  • 위상 변조 (Phase Modulation, PM)

 

 

 


진폭 변조 (Amplitude Modulation, AM)

 


- 입력 신호의 진폭이 변화함에 따라 반송파를 변조시키는 방식이다.

 

-   (입력신호의 대역폭 )


 

 

주파수 변조 (Frequency Modulation, FM)

 


- 입력 신호의 주파수가 변화함에 따라 반송파를 변조시키는 방식이다.

 

  (보통 4의 값을 가진다.)

 

- AM보다 대역폭이 5, 입력신호보다 10배의 대역폭이 요구된다.

 

- 노이즈의 영향을 덜받으므로 깨끗한 음성을 지원한다. 노이즈는 주로 진폭에 영향을 많이준다.

 

 

 

위상 변조 (Phase Modulation, PM)

 


- 입력 신호의 위상이 변화함에 따라 반송파를 변조시키는 방식이다.

 

( 협대역(narrowband)에서는 1, 광대역(wideband)에서는 3의 값을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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