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행문자 : 컴퓨터에서 줄바꿈을 나타내는 제어문자


1. LF(Line Feed) : 커서를 한칸 아래로 이동하여 새로운 라인을 추가 (아스키 코드 : 10)


2. CR(Carrige Return) : 커서를 맨왼쪽으로 이동 (아스키 코드 : 13)



* 운영체제에 따라 라인피드 또는 캐리지리턴의 조합이 다르다.


1. 윈도우 : CRLF(\r\n)

2. 유닉스 : LF(\n)

3. 맥 : CR(\r)


- Java는 운영체제의 종류에 맞게 자동으로 줄바꿈 문자를 변경해준다. 즉, Java에서 줄바꿈을 인식하는 문자는 "\n"와 "\r\n"으로 두 가지이다.                                                                                                                                                                                                              

윈도우에서 텍스트 파일로부터 텍스트를 불러올 때 엔터키(줄바꿈)를 구분자로 사용하려면 "\r\n"으로 하고, 다시 Java에서 엔터키를 하고 싶다면 "\n" 또는 "\r\n"을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Java에서 텍스트 파일에 데이터를 출력하고 싶다면 "\r\n"을 사용해야 한다.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GCC 사용법  (0) 2018.06.29
git 명령어 & Bitbucket 사용하기  (0) 2018.06.27
Domain Name System - DNS와 네임서버  (0) 2017.06.20
FPS : Frames Per Second  (1) 2017.03.28
Bitmap vs Vector - 비트맵 이미지와 벡터 이미지  (1) 2017.03.22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CPU 등으로부터 계산된 정보와


게이머의 반응속도가 일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모니터의 재생빈도그래픽카드의 렌더링(프레임)수치가 일정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프레임과 재생빈도는 넉넉할수록 자연스러운 화면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보통의 모니터는 60Hz정도의 재생빈도로 출시된다.

이유는 인간의 눈이 60Hz이상의 재생빈도를 구분할 수 없다는 한계를 지니기 때문이다. 


모니터의 재생빈도가 75Hz 를 넘어설 경우 미세한 움직임도 빠른 재생빈도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즉, 한계니 뭐니 할지라도 120Hz정도의 재생빈도와 프레임율(그래픽카드)이 보장되면 화면은 더 매끄럽고 속도감있게

움직이고 그것을 사용자는 바로 느낄 수 있다.


FPS : Frame per second (초당 프레임)


1초당 화면의 변화


FPS가 높을수록 그래픽카드는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되어 발열과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필요한 만큼 FPS제한을 두는 것이다.


실제로 게임 만드는 중간에 FPS를 제한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게임이라도 사용자 컴퓨터가 버틸 수 있는 게임이어야 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프레임 속도는 매 순간마다 다르다. 그 이유는 모든 프레임이 각각 그려질 때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컴퓨터 그래픽에서는 크게 비트맵 기반의 그래픽과 벡터 기반의 그래픽으로 나뉘어진다.


- 비트맵(Bitmap) : 비트의 지도를 뜻하며 각각의 픽셀에 저장된 일련의 비트 정보 집합이다. 

  픽스맵(Pixmap) 또는 래스터(raster)이미지라고도 불린다.


디스플레이는 픽셀들의 배열로 구성되어 있다. 픽셀들의 총 갯수나 배열 방법, 너비와 높이의 비율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결정짓는다.


ex) 1080X720의 해상도를 가진 디스플레이는 가로 1080개와 세로 720개의 픽셀을 가지며 픽셀의 총 갯수는 1080X720개이다.


이 픽셀들을 점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무수한 점들로 이루어진 이미지이므로 사실적인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그러나 너무 확대할 경우 픽셀들이 보일 수 있으므로 이미지를 편집할 때 주의해야한다. 

확대해도 픽셀들이 보이지 않는 이미지의 경우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라고 표현한다.


* 비트맵 이미지의 편집 툴로 Adobe Photoshop이 있다.



-벡터(Vector) : 수학적으로 계산된 그래픽의 형태 디스플레이에 비트맵화(래스터화)되어 표시된다.

  비트맵보다 더 많은 연산을 요구하기 때문에 하드웨어에 부담을 주므로 대부분 비트맵 이미지를 사용한다.

  그러나 벡터 이미지에는 비트맵 이미지가 갖는 해상도란 개념이 없다. 즉, 좌표 위의 선들을 이용해서 이미   지가 표현되므로 확대, 축소가 자유롭다.


* 벡터 이미지의 편집 툴로 Adobe Illustrator 가 있다.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GCC 사용법  (0) 2018.06.29
git 명령어 & Bitbucket 사용하기  (0) 2018.06.27
Domain Name System - DNS와 네임서버  (0) 2017.06.20
운영체제별 개행문자(줄바꿈문자)  (0) 2017.06.20
FPS : Frames Per Second  (1) 2017.03.28

+ Recent posts